집 화분에 있는 춘란들이 새촉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마치 대나무의 죽순이 올라오듯이 삐죽삐죽 고개를 내미네요^^
근데 새촉만 올라오면 되는데 속의 뿌리들도 요동을 치나봅니다.
맨 아래 사진처럼 뿌리가 위로 솟구쳐 버렸습니다. ㅋ~
이장님 따로 분갈인 필요없겠지요?^^
네번째 사진은 굵기가 너무 굵어서 마치 보세란같은 분위기네요...^^
출처 : 울산들꽃마을
글쓴이 : 은희신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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