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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6

20151003 울산 울주 문수산(영축산-문수봉-문수산) 산행 야간마치고 난 토욜 은희랑 자주 못 간 문수산을 가기로 한다. 올 해 세번째 문수산, 지척에 있어도 올 핸 영 가지지가 않네. ㅋ 401번 타고 율리종점에 내려 늘 가던 영해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영축산 자락을 지나는 중 영축산 지나 문수봉 지나 깔딱고개 마당을 지나 정상으로 .. 2015. 10. 3.
20150104 울산 울주 영축산-문수봉-문수산 산행 20150104 가평초등 4회 부울경산악회 신년산행 창원팀이 울산으로 안빠지고 그냥 경주까지 가버려서 약 1시간정도 기다리고... 다들 도착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코스로 출발~ 이번 첫 산행은 10명이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서서히 산행을 시작한다. 11시 시작한 산행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들도 많이 왔다. 문수산은 동네 산임에도 타지에서 단체 산행객들도 많이 온다. ㅋ~ 영축산 갈림길에서 일차 휴식~ 겨울이라 하드장사 아저씬 보이지도 않네. 깔딱고개 아래서 전 펴고 둘러 앉아 각자 싸온 음식물들로 약간의 허기를 채운다. 깔딱고개를 오르는 중 성우는 다리에 쥐가 함 나고...ㅋ~ 힘들어 해도 웃으며 오른다. ㅋ 드디어 정상~ 다들 올라오느라 수고했어~ 오늘은 날도 따시고 바람도 안불어 봄날 .. 2015. 1. 5.
20141225 울산 울주 영축산-문수봉-문수산 산행 작년 크리스마스엔 딸레미랑 은희랑 정관쪽 산을 탔었는데 올 크리스마스엔 현우도 같이 간다. 문수산 일요일이 아닌 휴일이지만 사람들은 많이 왔다. 율리 영해마을 입구에 차량들이 제법 많다. 올라 가기 전 딸레미 신발끈 다시 묶어 주고 첨엔 이렇게 셋이서 가나 나중엔 울 현우 광속으로 내 달린다. ㅋㅋ 잉? 웬 일로 카메라를 안 피하고 V? ㅋ 영축산 입구 휴식장소 오늘은 하드 파는 아저씨가 없다. 울 현우랑 현정인 깔딱고개를 향해 부지런히 간다. 깔딱고개 오르고부턴 울 현정이가 빛의 속도로 내달린다. 울 현우랑 은희는 쳐지고...ㅋㅋ 머리위 하늘은 짙푸른데 바다쪽은 영 아니다. 역시 예상이 맞았다. 깔딱고개 계단만 아니어도 좋으련만... 눈이 와서 계단을 좀 메꿔줘야겠다^^ 먼저 올라 가 있는 딸레미랑 만.. 2014. 12. 26.
20141005 울산 울주 영축산-문수봉-문수산 산행 휴일 아들레미와 집사람 고향친구 경헌이와 문수산 산행이다. 저 뒤가 우리가 가야 할 문수산 간만에 가보는 문수산이다. 예전 생각하고 후다닥 올라가긴 가지는데 힘은 많이 든다. ㅋㅋ 이 쯤에서 하드를 파는데 오늘은 없다. 하는 수 없이 물 한모금 들이키고... 울 현우 많이 헉헉거린다. 작년초인가는 깔딱고개도 뛰어 오르던 녀석이... 드디어 정상 울산시내가 한 눈에 바라다 보인다. 정상 인증샷 함 찍고 난 울 은희에게 하트 함 날리고~ ㅋ~ 하산해서 국숫집에서 동동주에 정구지찌짐이랑 국수 한그릇하고 401번 타고 집으로 왔다. 트랙보기 : http://www.tranggle.com/02_TrackingCourse/course_detail.asp?IDX=20142032318 2014. 11. 12.
20140506 울산 울주 영축산-문수봉-문수산 산행 석탄일까지 연휴라 은희랑 소원했던 문수산을 가기로 하고 버스를 타고 율리로 간다. 문수산엔 문수사, 망해사가 있어 교통이 복잡할 것으로 버스를 탓는데 역시 입구에서부터 교통경찰이 나와 교통정리중이다.^^ 가장 일반적인 들머리인 영해마을입구 울 은흰 신발 끈 단단히 묶고~ 바람은 좀 쌀쌀하나 햇볕이 따사로워 산행하기 딱이다. 짙푸르지는 숲에 눈이 편해진다. 은희는 더운가 바람막이를 벗는다. 많이 더울거야~^^ ㅋㅋ 허리에 매다 이젠 어깨에 맸네. 망해사 인근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바람막이를 처리를 위해서라도 힙쌕이라도 하나 차고 다녀야 겠다.^^ 영축산, 문수봉을 밟고 깔딱고개를 오른다. 울 은흰 바람막이 담당~ ㅋ~ 작년 이맘땐 연달래도 있었는데 이날은 안보였다. 벌써 다 지고 말았나?^^ 드디어.. 2014. 5. 9.
20140222 울산 울주 영축산-문수봉-문수산 산행 모처럼 휴일 날 맞춰 산행을 하네. 저번 한라산등반 이후 약 한 달만이다. 문수산 산행을 하는데 깔딱고개 중반부터는 눈이 녹지 않아 애를 먹는다. 깔딱고개는 오를수록 적응이 되네. ㅡ.ㅡ(이노무 계단) 이 눈길이 오를 땐 그래도 견디지만 보이는 것처럼 내려 오는 것은 미끄럼을 타듯 .. 201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