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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4

20211113 처가 고구마 수확 돕기 휴가를 내어 처가 마지막 고구마 수확을 돕기 위해 통영 욕지로 간다. 이번 고구마는 밤고구마가 아닌 꿀고구마란다 2021. 11. 14.
20150425 욕지도 고구마 심기 금요일 휴가내서 금토일 3일 처가에 고구마 심기 위해 통영 욕지도로 간다. 울산서 출발 날이 좋긴 하나 황사가 낀 것처럼 뿌옇다. 영동고속타고가면서 낚은 갈매기~^^ 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고구마 순 저런 순을 다서 심으면 고구마가 주렁주러 달린다는 게 신기할 뿐~ 첫 날 고구마 순 따는 작업 중, 순이 났다고 해서 다 짜른 것이 아니다. 울 은희도 순 나르기에 열심이네^^ 이 순이면 밭 2,000평 이상 커버하고도 남을듯~ 하우스 풍경~ 관청에서 통단 넘어가는 길목에서 바라 본 조선포, 처가 고구마순 하우스도 보이고 둘째 날 집에서 바라 본 모습~ 새벽부터 심기 시작해서 저만큼 심었다. 고구마는 물이 많으면 안되기에 골도 저렇게 물이 안고이게 위를 보도록 팠다. 오늘 땡볕에 기온도 높고 다들 고생이다... 2015. 4. 27.
욕지도 고구마 캐기 장인생신을 맞아 욕지도 처가를 찾았다. 아침 첫 배를 타고 들어 가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고구마 캐러 다들 출동~~~ 작업복이 없어 장인 어른 옷을 입었더니 울 은희가 잘 어울린다 하여 처형과 함께 인증샷 함 찍어 본다. ㅋ 이제 작업을 시작한다. 여기는 예년과 달리 흙에 수분이 남아 있어 그나마 좀 쉽게 캘 수 있다. 평소 같으면 시멘트같이 딱딱해서 죽을 맛인데 고구마 순 걷는데도 딸려 온다. 고구마 순 걷는 것도 보통 힘든 게 아니다. 고구마 농사는 쉬워 보여도 이래서 힘든다. 한 쪽엔 순 걷고 한 쪽에선 골 따라 고구마를 캐며 나온다. 고구마캐기 달인이신 울 큰처형~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아 힘들어~~~ ㅋㅋ 울 은희 쉬는 시간~ 간단히 참 먹고 쉬어 보자~ 멀리 천황산이 보인다. 10시배 타.. 2013. 10. 22.
욕지도 밤고구마 팔아요~~~^^ 고구마 판매 완료되었습니다.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http://news.kbs.co.kr/article/local/200909/20090917/1847781.html <= 2009.9.16 KBS뉴스보도자료입니다.(동영상포함) 저작권문제로 보도내용을 게시하지 못하고 링크로 대신함을 양해해주세요^^ 2009.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