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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5

20241207 김장하기 김장한 지가 벌써 1년이 지났네올 해도 작년처럼 통영 큰 처형 지인 집에서 김장을 한다https://youtu.be/XLyepKW3AkQ?si=VUqvm7T6VxWpZZdA 2024. 12. 9.
20231216 김장 담그기 한 해의 마지막 과제 김장 담그기 이걸 해야 한 해 마무리가 되나 보다. 두 식구 먹을 거리면 김장 하는 게 더 힘들겠지만 여럿이 나눠 먹을 거라 같이 김장 하는 게 더 나을 것이다. 그래서 통영 큰 처형네 김장에 맞춰 통영으로~~~ 첫 날 https://youtube.com/shorts/FabczN1LX1w?si=RIcA5EObGhhzEvoD 둘쨋 날 2023. 12. 19.
블루베리 농원 방문 직장동료가 하는 블루베리 농원을 찾았다. 나무 주수는 얼마인지 모르지만 600그루정도? 손가락 한마디 싸이즈 1kg에 35천원, 우린 8kg을 사서 본가, 처가에 2kg씩 보내고 우리가 4kg 먹었는데 별 표도 없네. ㅋ~ 가을에 여기서 묘목을 받아 나도 블루베리 농장을 할까 한다 2023. 6. 24.
20230330 봄 소식 2023. 3. 30.
20220731 산다래 주 만들기 산다래를 숙기가 안된 것을 딴 이유가 바로 이 산다래주를 담기 위해서이다. 술을 만들든 효소를 담든 이런 생과가 더 좋다고 하여 게다가 익은 거 따서 가져 오려면 그 무게에 다 짓눌러 다 물러져서 재료가치가 다 없어진다 술은 올 해 처음이라 기대가 되네 2022. 7. 31.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 비도 오고 코로나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집 앞 '더하다'에~ 2021. 3. 20.
20201212 김장하는 날 수욜 절임배추 20kg 하나 택배로 받고 오늘 농수산물 시장 가서 김장재료를 사왔다 이로써 올 겨울 김장김치는 다 담궜다. 물론 모자라면 담에 또 조금 더 담그면 된다. 이제 밭도 있고 수시로 길러 먹기 때문에^^ 2020. 12. 12.
봄이 왔나 봄 https://story.kakao.com/ds5fms/IQiEycsQHRA봄이 왔나 봄...더보기 2020. 3. 8.
20190325 아들레미 해군 입대 아들레미가 드뎌 입대를 하네. 자원해서 가지만 그래도 가기 싫은 군대~ ㅋㅋ 그래도 평소 하는 건 잘하는 녀석이라 내나 울 은희나 별 걱정은 하지 않는다~ 진해, 참 많이도 갔었다. 동서가 해군이고, 매제가 해군이라... 그래도 교육사는 처음이네.^^ 교육사앞엔 10여년전 진해 대구 먹으러 가족들이랑 다 같이 가서 앞 바닷가에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해경의경이랑 같이 해서 그런가 아이들이 제법 많다. 88년 나 입대할 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들레미가 입대라니... 입대행사전 환영행사 사물놀이 등 막내고모의 사진요청에 얼른 빡빡 밀은 모습 보여 준다~ 아들아~ 잘하고 오니라~ 제대가 내년이라니... 좀 우습기도 하다^^ 아버진 33개월 보름을 했느니라~^^ 헌병총각 허리가 마이 아프겠네. 의장대 시.. 2019. 3. 26.
20181125 김장 담그는 날~ 2019. 1. 23.
20151016 울산 중구 걷고 싶은 중구 둘레길 걷기 야간마치고 집에 와서 씻고 아침먹고 걷고 싶은 중구 둘레길을 걸으러 간다. 간만에 여천천을 걷네. 숭어새끼를 잡아 먹으려고 왜가리가 눈독을 들이고 있고 태화강역을 지나 명촌교로 간다. 태화강 억새군락지에는 걷기대회를 알리는 현수막도 나풀거리고... 동천강변을 지날 때엔 유혈목이가 길을 가로 질러 앞을 막는다. 울산공항을 지날 땐 설가는 뱅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장현동 지날땐 매년 가던 딸기하우스도 없어져 버렸고... 걷고 싶은 중구 둘레길 입구에 오니 안내판은 누워 자고 있고...ㅋㅋ 시례를 경계로 산길로 주욱 올라 간다. 예전에 순찰돌면서 다 지나다녔던 길이다. 1코스 지나고 2코스에 접어 드니 성안동 성안옛길로 접어 들고 겹쳐졌던 길은 길촌으로 갈라 진다. 길촌에선 입화산방면으로 가다 서사리로 빠지는데.. 2015. 10. 16.
20151012 울산 중구 성안옛길 걷기 아침에 우중충하여 갈까말까 망설였던 성안옛길 1, 2, 3코스로 되어 있어 겹치는 곳도 좀 있어 나눠돌까 하다 언제 오겠냐싶어 한번에 다 돌기로 한다 한번에 돌기 쉽게 금호아파트 아래 주차한 후 1구간부터 돌기 시작한다. 첨 만나는 함월루, 나야 첨만나지만 원래는 이게 마지막으로 만나야 하는 곳이다. 울산지방경찰청도 보이네. 2000년도에 있었던 곳~ 청강사에서 아래로 가야 하는데 위로 갔다. 결국 만나지긴 하지만^^ 성동마을로 내려 왔다. 멀리 사랑채가 보인다. 반사경에 비친 내 모습도 함 보고 들녘은 이제 황금색으로 변해버렸다 아이고 사마귀 한마리 만나서 길에서 버티길래... 얼른 사진 함 찍고 풀숲으로 보내줬네^^ 1구간 돌고 2구간 접어 들면서 가져 온 빵으로 허기를 달래고...^^ 한번에 도니 .. 2015.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