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65 20150823 울산 중구 울산태화강대공원 산책 저녁을 태화동에 있는 대밭골 돼지국밥으로 먹기로하고 태화강변 태화강대공원으로 간다. 집에서 나와 신정로를 걸어 강변까지 신호등을 몇 개나 거쳐 간다. 간만에 나와 보는 태화강변, 건너 성남동, 옥교동, 학성동은 재작년 근무하였던 곳이라 자주 다녔었는데... 태풍 고니가 올라온다는 예보가 있어서인지 한주 내내 구름이 끼여 있다. 강변을 가다 보니 가물치를 한마리 보았다. 이정도 거리면 도망을 갈만한데도 느긋하네. 병이 걸렸나? 태화교를 지나 수크렁 피어 있는 길을 지난다. 새로 지은 태화루도 멀리서 바라 보고 강변 스카이라인... 누가 같이 가는 사진을 찍어 주지 못하니 이렇게^^ 십리대밭교 태화강대공원의 상징물이자 중구과 남구를 이어 주는 다리이다. 이렇게 십리대밭교를 지나 중구로 넘어 간다. 대숲을 나.. 2015. 8. 23. 20150822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울산대공원 산책 토욜 오전 은희랑 솔마루길 걷기 위해 나왔다가 솔마루길 입구에서 선암호수공원을 돌기로 한다. 재작년인가 한바퀴 돌고 처음이다. ㅋ 오잉? 사진전도 하나 보네? 이 나무도 이제 10년정도 지나면 제법 운치 있을듯... 어두워서인지 셔터스피드가 길어서 속도감있게 사진이 나왔네^^ 눈이 시원하네~^^ 쥐띠라 쥐 모형과 같이...^^ 반대편 길도 보이고... 이제 중반쯤 왔네. 다 돌면 3km가 넘는다는데... 오리들도 쉬는 시간인가? 수련도 보이고... 연꽃들도 만개하기 시작하네. 연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가 않네. 선암호수공원을 뒤로 하고 보현사쪽으로 해서 솔마루길로 접어 든다. 솔마루길로 해서 울산대공원으로... 이렇게 솔마루길 지나 대공원쪽으로 중탈하여 집근처 국숫집에서 국수 한그릇하고 마무리~^^ 트랙보.. 2015. 8. 23. 20150813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산책 오랫만에 가 본 울산대공원 아들레미랑 설렁설렁 집에서 나와 여천천을 지나 걸어서 대공원까지 간다. 햇살은 따가웠지만 바람이 시원해서 견딜만하다. 간만에 보는 풍경에다 아들레미랑 걸으니 더 좋네^^ 2015. 8. 17. 20150525 통영 서호시장 장보기 아침 일찍 서호시장 장보러 간다. 큰동서 내외와 은희랑... 차에서 내리니 갯내음이 물씬 풍겨 온다. 각종 해산물 구경하고 멸치와 호래기가 있네? 이른시간임에도 주민들, 관광객들이 제법 많다 바닷가라서 해산물 일색이다. 맨 위 해조류가 맛이 있다. 건어물상회에서 오징어채 좀 사고 멸치젓을 못사온 게 좀 아쉽다. 캬~~~ 욕지 빼때기도 있고^^ 알이 꽉찬 꽃게, 사진으로 봐서 크기가 짐작이 안될지 모르지만 엄청 컷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더 많아지겠지 예전 학공치 낚시할 때 내 앞에 고깃배들 와서 학공치 싹쓸이 해가 잡지도 못했던 기억이 생생하네. ㅋ~ 오징어계의 갑인 갑오징어 이거 살려고 햇는데 나중에 시락국 먹는 바람에 배불러 사지도 못햇네. ㅋ 영신참기름 내 이름과 같다. ㅎㅎ 이 집은 한산도.. 2015. 6. 6. 간장게장 백령도산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 백령도산이라 다른 서해안 꽃게보다 그 의미가 남다르다... 2010. 6. 3. 원예용 LED 집이 남향이라 여름이 되 갈수록 해는 중천으로 뜨니 들어오는 햇빛도 부족하고 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구입한 LED등 LED가격이 장난이 아니네...ㅋ~ 만들면 한 8~9만원정도 하겠다. 사면 15만원정도 든단다. 등만 12만원인 걸 보았으니...ㅋㅋㅋ 설치한지 10일정도? 전기는 엄청 적게 먹는데 이걸로 농사.. 2010. 5. 18. [스크랩] 부산전경 - 파노라마 부산의 전경 오륙도 앞 바다에서 바라 본 부산의 모습 왼쪽 끝은 용호동 SK View아파트이고 오른쪽 끝은 송정의 모습 왼쪽으로 영도까지 넣으려고 했는데 배에 가려 못찍고...^^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음^^ 2010. 1. 18. [스크랩] 광안대교 광안대교 불꽃놀이 시작 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오늘은 이걸로 불꽃은 낼~^^ 2009. 10. 26. [스크랩] 광안리 불꽃축제에서... 다리 가운데 자릴 잡으면 밋밋할 것 같아 일부러 여길 잡았는데 전에는 다릿발에서도 많이 터뜨리더니...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정중앙은 정말 밋밋함 그자체인데...^^ 아침 11시부터 기다린 보람도 별로없네...ㅋ~ 2009. 10. 26. [스크랩] 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 어렸을 때 부산에서 유일하게 놀이기구가 있었던 곳으로 기억함... ^^ 2009. 10. 26. [스크랩] 배밭 가을걷이가 끝난 배밭 2009. 10. 26. [스크랩] 다도해 다도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사진 찍은 곳과 같은 통영시 산양면 미륵도 정면에서 끝에 보이는 섬이 나의 처가가 있는 욕지도 오른족에 사량도와 멀리 남해섬이 보인다. 2009. 10. 2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