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모여 출발한 청송, 그곳의 주산지
주말의 청송 주산지는 첨이라 어느 정도 예상은 하였지만 정말 차들 많이 왔더군요...^^
가는 길은 안개와의 싸움...
주산지는 마치 복잡한 시내처럼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담엔 절대 주말엔 오지 않으리라 다짐을 다시 한번 하고...ㅋㅋㅋ
주산지의 물안개와 단풍을 보러 간게 아니고 사람을 보러 간게 아닐까싶을 정도였네요^^
내려 오면서 떠오르는 햇살아래 펼쳐지는 조명빨아래에...
먼저 내려간 이장님과 집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같이 간 저의 직장동료 가족들이 이 햇살의 행운을 얻었네요.ㅋ~
아래 꽃사진은 용담과 '회원솜씨'방에 있는 범산님이 올리신 꽃과 같은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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