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꽃을 피운 솔나리입니다.(이 녀석은 完全體네요.)
5개 중 2개가 피고 3개는 감감무소식...
내년에 필라나...ㅋㅋㅋ
올핸 섬말나린 완전 망했네요....ㅋ~
대신 말나리가 당당하게 꽃대를 제법 많이 달고 버티고 있습니다.
짐 벌겋게 달아 오르는 중...^^
털중나리, 땅나리도 꽃대를 올리고 애기원추린 수분을 시켜주니 열매도 맺는데
확실히 섬말나리와 솔나리가 좀 힘이 드네요.
참나린 한달 뒤쯤이면 피겠군요.
중나린 짐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섬말나리와 솔나린 흙의 배합을 좀 잘 해봐야 할듯 합니다. 배수가 잘되며 속건이 되도록 하는는 쪽으로...
뿌리가 썩어 녹아내리는 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