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가 넘는 大삼치입니다.
울산의 주전이란 곳에서 잡은 녀석인데 삼치는 가을이 별미죠^^
제 처가에서도 삼치가 납니다만 작년엔 씨알이 잘아 맛도 못봤네요^^
무게는 5kg이 넘는군요...ㅋ~~~ 가격은 얼마하는지 잘 모름...^^ 한 3만원 이상 하려나...
삼치는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맛을 잘 모릅니다.
삼치 먹어 보셨다군요? 할인점 마트에도 삼치는 팝니다. 허나 그 크기는 고등어만하죠.
삼치가 고등어크기라면 그건 새끼 즉... 맛이 별로 안나죠.
고등어로 비교하자면 마트에 파는 삼치는 사료용 고등어 수준...^^
소는 송아지가 맛있을 지 모르나 생선은 자랄만큼 다 자란 녀석이 제 맛을 내줍니다.
삼치 시즌인데 삼치 함 잡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