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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곡생활

20250413 고추, 참나리, 토란 심기

by 恩姬新朗 2025. 4. 13.

2주 전 터널고추라 해서 고추 밭에 활대 꽂고 비닐로 터널을 만들어 심었는데 바람이 얼마나 세었는지 터널멀칭한 비닐이 다 날아가고 벗겨지고 하여 구추가 하나 남고 다 죽어버렸다.

그래서 이번에 같은 품종으로 다시 사서 심고 pet병을 잘라 포기마다 덮고 철사를 꽂아주었다.

참나리는 작년에 심었던 것이 올라 오고 있었고 화분에 상토로 주아를 심어 둔 게 있었는데 그게 알뿌리가 엄지만 해져서 밭 가에 옮겨 심었다.

토란은 집에 보관 안하고 하우스 안에 뒀더니 냉해를 입었는지 몇 개 살지 않았네.

2주 전 75포기 사서 한 포기 남기고 전멸, 다시 65포기 사서 심고 pet병을 덮어 주었다.
고추 일찍 좀 심어보려 핸는데 많이 힘드네^^
은희는 마늘밭 순시 중~
저번 주 파 놓은 물 골에 비가 와서인지 물이 차 있네
화분에 있던 참나리가 많이 자라서 이렇게 잘 올라 오고 있네
올 해 주아를 좀 많이 받아서 더 많이 심어야겠다.
휴경지에도 토란을 심는다
하우스 보관이라 냉해 입어 종자가 많이 죽었네
점심은 꽁치 김치찌개에 계란말이 작년에 산에서 캔 취나물 무침
마늘은 잘 크고 있는데 일부 바이러스 흔적이 보인다.
락스랑 미원을 탄 물을 뿌려 주었다. 다음 주는 락스랑 식초를 섞어 분무를 해줘야겠다. 수확 때 녹병 등이 잘 걸린다.
쪽파는 다음 달 중순 쯤이면 종자로 거둬들어야 한다
양파는 그리 병없이 잘 크고 있다.
대파도 생각보다 너무 잘 자란다
정구지는 작년에 묵은 것과 모종 심었는데 아직 안 올라 오고 있네. 이번에 모종 사서 다시 심음
일 다하고 가면서 본 풍경
청도 유천에 영신정미소 보러 왔다. 은희 직장동료 친정이기도 하고 한국인의 밥상에도 나왔던 곳
오래 된 건물이네 조금 더 가면 영화관도 있다. 이곳은 벽화를 많이 그려 놨다.
영신정미소^^ 여사장님 고향이 밀양 (윗)도곡이고 그 딸이 은희랑 직장동료이다. 인연이란 게 참...

https://youtu.be/SI7lz6ma3yA?si=KK68200M2O1pNKEy

청도 유천 영신정미소 KBS 한국인의 밥상 20231109 방송

레드비트 모종 200구를 내었다. 5년 전 이 모종 하나를 밀양장날에 500원을 줬었다.
한 개를 심어도 씨가 워낙 작아 안에는 두세개 뭉쳐져 있어서 두세개 씩 발아 한다
본 잎이 나오면 옮겨 심을 예정
하늘매발톱, 10여년전에 처가에 심었던 것 중 발아해서 나온 긋을 가져와서 화분에 심었는데 꽃을 10개 넘게 피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