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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욕지도

욕지도에서 맞이 한 정월대보름

by 恩姬新朗 2010. 3. 1.

풍물패의 흥겨운 농악으로 정월대보름을 시작~

 

청년회회장이 축제시작을 알리자 터지는 불꽃...

 

상품이 많네...^^ 욕지면민만을 위함이 아닌 욕지를 방문한 여행객들을 위함이기도 함

 

 면장님의 힘찬 구호도 함께~~~^^

 

 행사 주관자들의 달집 점화, 딋편 하늘에 보름달이 보인다.

 

 올 한 해 다들 복 많이 받길 기원합니다~~

 

 점화~!

 

 활활 타오르는 불꽃 속에 묵은 짐 다 털고 새 복을 맞이 기원...

 

 달집에 불이 붙자 흥을 돋워주는 풍물패...

 

 타닥타닥 소리를 들려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집사람과 아들 처숙모님...

 

 욕지면민과 여행객들이 하나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운무로 인해 달이 흐릿...

 

 아들과 함께... 사진 안찍으려는 녀석과 억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