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성터길1 20131027 울산 울주 시살등-죽바우등-체이등-함박등-영축산 산행 베네치아 앞 도로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지나다. 분위긴 산청 지리산 천왕봉 가는 분위기다.^^ 야간하고 와서 늦은 출발에다 신불산 억새축제 한다하여 차량 엄청 막히고 되돌아 갈까하다 겨우 11시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집을 나설 땐 분명 하늘이 뿌옇었는데 배내골로 들어 오니 그런 게 없다. 역시 시내랑 공기가 다르다. 푸른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몇 몇 단풍들은 벌써 물이 들기 시작하고 역광을 받아 아주 실감나게 빛을 발한다. 한피기재 조금 못가서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거기에 있는 풍경이다. 다음지도에서도 볼 수 있다. http://dmaps.kr/ghop 드디어 한피기재, 오르는 내내 땀이 많이 차서 윗도린 벗어 버리고 그제서야 좀 시원하다.^^ 시살등을 찍어야 영알 하늘억샛길 종주 인증이 된다... 2013.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