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처가 방문한 최종문씨 내외랑 딸레미와 같이 혼곡을 출발하여 천황산 등산을 한다.
염소방목장문을 지나 할매바위로...
할매바위 지나 매바위로 오르는 중
매바위에 올라 욕지도를 조망해본다.
부부인증샷도 함 찍고 울 은희는 일 핑계도 오지도 않고... ㅡ.ㅡ
드디어 대기봉 도착
사진찍기 싫어 하는 딸레미도 한 컷~ 얼굴 가리는 거 좀 보소~ ㅋㅋㅋ
대기봉을 지나 천황봉 정상으로 여긴 정상에 군사시설이 있어 오르지 못하고 이렇게 계단으로 통제사석문이 있는 곳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 인증샷 함 찍고 하늘은 푸르나 밤낮의 큰 기온차로 시계가 좋지 않다.
정상을 밟고 난 후 하산 중 마당바위에 들러 다시 욕지를 조망해본다.
올라도 올라도 오를 때마다 탄성이 절로 나는 풍경이다.
트랙보기 : http://beta.tranggle.com/profile/track_view/ds5fms/CERT/ALL/2013/89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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