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욕지 한마음 산악회

20161218 경남 양산 오봉산

by 恩姬新朗 2016. 12. 18.

2016 12월 욕지한마음산악회 정기산행

경남 양산 오봉산

아침 8시반 양산경찰서 뒤 공터에 모여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작 전 단체사진 함 찍고

 

 

 

 

아침에 -1도도 봤는데 다행이 바람이 없다.

 

 

올 날이 좋아 내심 기분좋은 풍광을 기대하며 산행시작

 

 

이 길은 11월에 울릉도 갔을 때 성인봉 오르던 길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산길로 접어 든다.

 

 

낙엽은 다 지고 황량하다.

 

 

오봉산은 갈 때마다 느낌이 새롭네

 

 

커다란 소나무가 뽑혔다. 이번 태풍때문인가? 나무는 베어져 있지만 밑둥은 남아 있다.

 

 

삼거리 가기 전까지 된비알, 평지 연속이다.

작년 11월 오고 처음이니 1년이 넘었네^^

 

 

이제 삼거리 다 와 간다.

 

 

삼거리 오니 이정표도 새로 만들고 변화가 좀 있다. 근데 이정표 나사 못이 녹이 슬어 잘 만든 이정표가 부러져 있다.

 

 

곳곳에 소나무 무덤들이 덩그러니...

 

 

드디어 작은오봉산 정상에 올랐다.

여기서 바라보는 풍경도 장난이 아니지.

 

 

싸온 간식들을 맛보며...

 

 

경치 감상도 하고

 

 

간식먹고 이동하다 육각정 활공장에서 신도시를 조망한다.

 

 

저 멀리 부산 백양산쪽

 

 

오봉산 정상을 향해 열심히 걸어 간다.

 

 

조망점에 이르러 경치 감상도 좀 하고

개스층때문에 시야가 좀 흐리다.

 

 

여러개의 봉우리를 넘으며  정상에 다 와 간다.

 

 

드디어 오봉산 정상

다들 올 한해도 산악회 참여해서 우정도 쌓고 건강도 챙기고 즐거움도 찾고 여러모로 좋았다.

 

 

하산길의 조망점에서

오봉산 세번째 산행중 대기상태가 젤 좋은 날이다. ㅋ~

 

트랙보기 : https://goo.gl/uYkJV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