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레미가 드뎌 입대를 하네.
자원해서 가지만 그래도 가기 싫은 군대~ ㅋㅋ
그래도 평소 하는 건 잘하는 녀석이라 내나 울 은희나 별 걱정은 하지 않는다~
진해, 참 많이도 갔었다. 동서가 해군이고, 매제가 해군이라... 그래도 교육사는 처음이네.^^
교육사앞엔 10여년전 진해 대구 먹으러 가족들이랑 다 같이 가서 앞 바닷가에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해경의경이랑 같이 해서 그런가 아이들이 제법 많다.
88년 나 입대할 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들레미가 입대라니...
입대행사전 환영행사
사물놀이 등
막내고모의 사진요청에 얼른 빡빡 밀은 모습 보여 준다~
아들아~ 잘하고 오니라~ 제대가 내년이라니... 좀 우습기도 하다^^ 아버진 33개월 보름을 했느니라~^^
헌병총각 허리가 마이 아프겠네.
의장대 시범
부모님께 큰절하기~
나랑 눈이 마주쳤나? 훈련 마칠때 만나서 물어 봐야겠네^^
수고하거라~ 아들아~ 담주 인터넷 편지 하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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