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농사 지을 당시 고라니 피해를 모르고 비트 심었다 고라니에게 다 뺏기고 바로 설치했던 울타리
처음에 고춧대로 해서 보니 환삼덩굴이 한번 올라 타 버리면 무게를 못 이기고 바로 무너져 버린다.
작년까진 그래도 풀 관리를 좀 했었는데 올 핸 그렇지 못해 담장이 무너지고 난리도 아니었었다.
그래서 25미리 하우스 파이프를 구입해서 새로 버팀목으로 만들고 바닥은 제초매트를 깔아 풀들이 덜 접근하도록 만들었다.
밑에 새로 산 밭에도 해야 하는데 오늘 이거 하느라 하루를 다 잡아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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