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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곡생활

20240519 비닐하우스 정리 및 수도 정비

by 恩姬新朗 2024. 5. 19.

저번 주 다 못한 일 마저 하기 위해 야간근무 마치고 바로 밀양으로~

가니 차광망은 바람에 밀려 반쯤 접혀 있는 상태라 다시 잡아 주고 

오전엔 그나마 좀 낫더니 점심 이후는 한여름 날씨였다.

접혀 있던 차광망을 다시 펼쳐 잘 묶어 주었다. 이게 은근히 햇빛을 가려 줘 그나마 덜 뜨겁다
차광망 및 오이, 토마토 등 물 주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간단히 점심 요기
저번 주 자 못 올라 와 뽑지 못한 마늘쫑을 다시 봅아 준다
한 세번 뽑으니 거의 다 뽑혔다.
당근도 볼때마다 잘 자라고 있네. 당든이 좀 키우기 힘든 작물임.
토란도 죽죽 올라 오고
지금은 손바닥만하지만 조금 있으면 머리에 덮어 쓰고도 남을 정도의 크기로 자란다
저번 주 콘크리트 벽에 박지 못해 임시로 PVC로 수도꼭지 작업 한 것을 콘크리트 벽에 잘 부착 시켰다.
오늘은 오른 쪽 사이드에 건조대를 설치하였다. 마늘 수확 후 말리는 건조대
은희는 쪽파정리 중
쪽파정리 다하고 찌꺼기 청소중 우측에 오늘 새로 산 선반이 설치되었다. 다담주 물건정리 다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