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욕지 한마음 산악회

20150816 경북 문경 대야산 산행

by 恩姬新朗 2015. 8. 17.

 욕지한마음 정기산행 경북 문경 대야산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대야산을 가다.

새벽 4시반 일어나 씻고 부산팀과 합류하기 위해 차를 몰고 광안리로 간다.

광안리에서 동서를 만나 주례로 가서 회원들고 합류, 문경으로 고고~!

선산휴게소에서 거제,통영팀들고 만나 인사 나누고 대야산으로 간다.

 

주차장에서

 

대야산주차장에 주차 후 들머리를 통해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에서 갈림길인 월영대까지는 평지라 그냥 설렁설렁이다.

 

폭포 수량이 많지 않아 폭포다운 폭포도 못보고 왼쪽으로 해서 진행한다.

 

조금만 가면 월영대다

 

월영대 도착 잠시 쉬면서 요깃거리를 한다.

 

날이 전날부터 장마철이 다시 온 듯 꿉꿉하고 그랬는데 이 날도 좀 그랬다.

 

여기가 아마 밀치 가기 전이지싶다.

 

이름없는 암봉 위에 올라 가 바라 본 모습

 

남쪽으로보이는 조항산

 

대문바위에서 식사를 하고...

 

정상으로 가면서 바라 본 대야산

 

몇번의 오르막 내리막을 거쳐 정상으로 향한다.

 

암산이다.

 

이렇게 밧줄을 타고 오른다.

 

여기도 가을에 오면 좋을듯하다.^^

 

가까이 가도 날아 기지 않은 잠자리.

 

 대야산 정상 팻말 100대 명산

 

버글버글한 사람들 틈을 헤집고 인증샷을 남긴다.^^

 

하산길은 급경사라 넘어 지고 자빠 지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소나기도 내렸지만 다행이 거의 다 내려 와서 쏟아 졌고 그나마 나뭇잎들때문에 비도 거의 맞질 않았다.^^

 

하산 후 주변에 있는 송어양시강 식당에서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고 울산으로 귀가하였다.

 

 

트랙보기 : http://www.tranggle.com/02_TrackingCourse/course_detail.asp?IDX=2015179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