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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 한마음 산악회

20150719 전북 남원 지리산 둘레길 1구간 노치산-구룡봉-덕운봉-중매산 산행

by 恩姬新朗 2015. 7. 22.

 20150719 욕지한마음산악회 정기산행
지리산 구룡계곡(노치산-구룡봉-덕운봉-중매산)

새벽 5시 울산 출발 부산 광안리에서 처 고종사촌 동서랑 만나 주례에서 또 회윈님들과 만나 한 차로 이동

 

 

통영,거제,진주등에서 오는 팀들과 산청휴게소에서 만나 맛난 충무김밥을 먹고

 

 

아니 이분들은 뭘 먹는게야? 무화과? ㅋ~

 

 

구룡계곡 입구 육모정에서 모여 산행할 팀과 계곡팀으로 나눠 진행을 하는데 3명은 계곡으로 나머진 산행으로

 

 

지리산둘레길 1구간 입구에 모여 산행시작

 

 

날은 꽤 더웠다. 부산에선 비도 내리고 했는데 여긴 햇빛이...

 

 

돌다리도 건너고...

 

 

약 1km구간은 평지라 성큼성큼 걷는데 이내 교통정체에 빠지고 만다.^^

 

 

물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물소린 시원해서 좋았다.

 

 

드넓은 도로로 나와서...

 

 

우리 시그널로 하나 달고~

 

 

사람들 많이 왔네~ 갈수록 정체다. ㅋ

 

 

잠시 쉬면서... 오징어 통짐도 먹고~ 막걸리도 한잔 하고~

 

 

구룡치에서 계곡으로 갈 팀과 산행할 팀으로 다시 나눠서 5명이서 산행을 계속 하고 나머진 구룡계곡으로 내려 간다.

 

 

우리가 가는 산은 지리산자락은 아니어서 산에 변변한 정상석도 없고 거저 비닐로 코팅된 표지나 이렇게 표지판에 여기가 어디란 것을 알려줄 뿐이다.

노치산을 지나 구룡봉을 지나 덕운봉까지 왔다.

 

 

노치산-구룡봉-덕운봉-중매산을 지나 이행들과 합류하기 위해 계곡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평지가 보여 다 내려 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가 지나 온 산들이 다 해발 700이 넘는다.

 

 

콘크리트 농로에 차량까지 그래도 다 내려 온게 아니다.^^

 

 

중매산 아래는 평지지만 해발 500이 넘는 분지이다. 그래서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논과 밭이 있다.

 

 

이젠 농로가 아니고 차도다.

 

 

구룡사를 지나 밧줄타고 폭포계단으로 내려 와서 다시 목조계단을 힘겹게 올라 구룡폭포 주차장을 지나 다시 급 내리막을 내려 오니 일행들이 보였다.

 

 

여기서 늦은 점심을 먹고 하산완료^^

더운 여름 산행하시느라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트랙보기 : http://www.tranggle.com/02_TrackingCourse/course_detail.asp?IDX=2015155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