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전남 해남 달마산 산행

 전날 못 간 해남 달마산을 오늘 오전에 올라 간다.

저번 4월 봄에 왔을 땐 허리가 아파 많이 힘들어 했던 산

 

 

바람이 좀 분다. 정상에 가면 떵바람이 불어대겠지^^

 

 

바람이 불어 그런지 다들 후드를 덮어 쓴다.

 

 

미황사 일주문 앞에서 기념촬영 함 하고

 

 

일욜이지만 사람들은 그리 없다.

주차장에 버스들도 안보이고 그냥 관람객들이 대부분

 

 

초입 시그널들의 환영을 받으며...

 

 

미황사 옆으로 해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능선옆자락을 치고 오르는 길이라 경사가 좀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올 봄에 걸어 뒀던 욕지한마음산악회 시그널

 

 

정상으로 갈수록 돌무더기가 나오고 그제 내린 비로 길이 미끄럽다.

올 봄엔 허리가 아파 어떻게 올랐는 지 기억도 없는 길이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경치감상도 하고

 

 

 

 

 

 

바다 건너 보이는 곳은 진도

 

 

 

 

정상 도착 후 떵바람이 워낙 심해 얼른 인증사진 찍고 문바위 쪽으로 해서 하산한다.

 

트랙보기 : http://goo.gl/k9JA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