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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20170101 울산 울주 가지산 신년산행

by 恩姬新朗 2017. 1. 1.

새해맞이 첫 산행으로 가지산을 다녀 왔다.
주차장엔 제법 차량들도 많고 다들 일출을 보러 왔는지...
우리가 오르는 중에 내려 오는 사람들도 좀 있는 걸 보면^^

 

 

석남사주차장 위 주차장은 폐쇄되엇다.

 

 

공비토벌기념탑쪽으로 등산

 

 

자 출발~

 

 

조릿대 덕에 파릇파릇함이 남아 있다.

 

 

은희야 얼른 가자~^^

 

 

시야가 트이는 지점에서 한 컷~

 

 

쌀바위가 보이네, 이제 시작인데 저기까지 언제 가누~ 난감허네~~~ ㅋ

 

 

아이구 울 은희 힘든가베^^

 

 

조망점에서

 

 

울산-밀양 신국도

 

 

석남터널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사람이 없으니 셀프로...^^

 

 

이제 중봉으로~

 

 

쌀바위~

 

 

중봉 데크계단 가기전 산장

 

 

이 데크계단도 좀 된다^^

 

 

잔설이 남아 있다.

 

 

은희야 힘내라~

 

 

흙에 수분이 얼어 붙어 결정 비슷하게 되버렸다.

 

 

듬직한 쌀바위~

 

 

아직도 계단은 안끝났다.^^

 

 

이제 가지산 정상이 보인다.

 

 

드디어 중봉 정상~

 

 

날은 좋다~

 

 

중봉에서 가지산정쌍까진 약 30분정도~

 

 

가지산 정상 전 전망대에서

 

 

저기 밑에는 낭떠러지다

 

 

상북농공단지와 언양이 보인다.

 

 

울 은희 뒤에 오는 아자씬 얼마나 힘든지 숨소리가... ㅋㅋ

 

 

울 은희 올라 오기 전 잠시

 

 

드디어 정상 셀프로...^^

 

 

새로 단 태극기 첫개시~

 

 

바람은 쎄다. 그래도 시원하다~^^

 

 

산장에서 라면 한그릇, 4천원이지만 충분히 그 값어치 한다.

 

 

옆구리 터진 김밥 안흘리게 먹으려고 꽤 힘들었다. ㅋㅋ

 

 

운문산, 그 뒤는 억산~^^

 

 

하산길은 응달이어서 눈이 남아 있다.

 

 

눈이 녹아 얼고 해서 상당히 미끄러웠고 둘다 슬립 한번씩 했다. 위험천만~

 

 

쌀바위 도착~

 

 

입석이 쌀모양이다^^

 

 

눈이 안녹았다.

 

 

임도로 하산중

 

 

울 은희 다리가 아파서 뒷걸음질...^^

 

 

석남사방면 하산길 낙엽이 많아 많이 미끄럽다.

 

 

원래 이 길이 아닌데 이리로 왔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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