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도곡생활

20220505 비트, 옥수수, 상추 등 심기

by 恩姬新朗 2022. 5. 6.

야간근무인데 시간이 별로 없어(농사는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기에) 은희 쉬는 날이라 같이 밀양에 다녀 왔다.

날은 여름 같아서 일하는데도 너무 힘들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힘든 하루였다

오면 항상 처음에 하는 일은 풀뽑기, 덥고 하여 울 은희도 풀뽑기 포기하였다.
양파는 약 한 달 뒤면 수확가능하다
여름같은 날이어서 울 은희도 힘들어 하네
여기 마늘 밭 주위로 풀을 거의 다 뽑았다. 난 좌측과 보이는 아래에 옥수수 심기
은희는 풀 뽑고 난 옥수수 심고
한 판을 다 심었는데 올 핸 옥수수 수확하여 옥수수차 끓일 재료로 쓸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OPUg6sVVQMI?feature=share 

날은 너무 덥고 일도 많이 힘들어 비트, 상추 등 심는 것은 사진 찍을 여유도 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