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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곡생활

20240301 마늘, 양파밭 점검

by 恩姬新朗 2024. 3. 2.

어제까지 내린 비로 봄장마인가 싶었는데 기온도 똑 떨어 지고 모두싹 엽면시비하려다 너무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일은 하지도못했네

 

아랫 밭 맞은 편 매실밭의 홍매화는 활짝 피었네
백매는 아직 덜 피었고
벌들은 보이지 않네
쉬는 날이라 딸레미도 동행하였다
친구의 감나무 가지치기
큰 기둥 두개를 쳐 버리고 수고를 낮췄다
마늘종자용
쪽파는 저번 주 구멍을 넓혀 놓아 작년처럼 분구가 못되어 포기가 얼마안되었는데 이제 더 많이 생길듯
양파도 슬슬 살아 나기 시작한다
마늘도 살아 나고 있고
대파는 잘라먹고 뿌리밑둥만 심었는데 한 때 먹을 양은 나오지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