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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곡생활

20240218 마늘, 양파 추비주기

by 恩姬新朗 2024. 2. 18.

오늘 일욜 오후부터 목요일까지 비 예보가 있어 올 해 첫 마늘, 양파 추비를 주기 위해 밀양으로~ 

매실 가지치기 이후 처음인듯~

밀양 가는 길에 가지산의 넌
변함없는 풍경
멧돼지 다년 간 이후 더는 피해가 없다
대파도 날 풀리면 살아 날거다
쪽파도 마찬가지 올 해는 2/3는 먹고 나머진 종자로
마늘 밭도 돼지 피해 이후론 더 피해는 없다
매실 전정 후 가지런하게 정리한 도장지 잔 가지들 저걸로 접목해서 팔기도 한다
완효설질소 비료가 안보여 복합비료랑 황산가리만 가져 왔는데 나중에 다시 찾아 보니 있어서 그걸로 뿌림
양피는 몇개 안보이긴 한데 95% 이상은 다 살아 있다
마늘 밭도 다 뿌렸다. 거의 다 뿌려 갈 무렵 보슬비가 내려 마음이 급했다.
쪽파랑 양파
거름 50포, 1포 20kg, 총 1톤이다
홍산마늘
친구가 준 네그루 매실 중 두그루가 살아 남았다.
이번 비오고 나면 팡팡 터질듯~
가지를 잘 만들어 수형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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