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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곡생활

20240428 마늘, 양파밭 점검

by 恩姬新朗 2024. 4. 28.

야간근무라 오전 일찍 다녀 온다.

고추, 토마토 좀 심으려다 다음에 하기로 하고~

도착해서 짐 하우스 안에 넣어 두고 매실, 오가피 들을 점검한다
매실은 이제 2년차인데 자릴 완전히 잡았나 보다
오가피도 풀과 경쟁을 좀 덜하니 방해없이 잘 자라고 있다.
여긴 멀칭을 더 넓게 해줘야겠다.
3주차인가 그렇는데 살아 나네 그런데 나무가 거꾸로 꽂혀 있다. 애초에 꼭지부분이 땅에 파묻혀 뿌리가 나다보니...
읫 밭에 올라 오니 양파들이 더 크게 자라 있다.
청경채는 2주만에 꽃대가 올라 와 버렸다. 이상한 날씨때문에...
마늘도 잘 자라고 있다. 사이사이 풀도 뽑아 주고
둥굴레도 다 쑥~ 올라와 버렸네
여킨 둥굴레 다 캔 줄 알았는데 남아 있네
은희는 정구지랑 당근 밭 풀 매고 있다.
당근은 씨뿌린 지 제법 되었는데 이제야 서서히 올라 오고 있다.
처가 마늘은 잎끝이 누렇게 되고 있네.
홍산마늘은 괜찮은데 같은 포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