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뿌린 제초제가 쑥에게 효과가 있었는지 일부는 죽었는데 또 일부는 살아 있네?
쑥은 손톱만큼만 있어도 살아 나는 놈이라 뿌리까지 죽이는 것 말고는 답이 없네.
양파는 자리가 좀 남아 또 심는다.
올만에 딸레미가 쉬는 날이라고 밭에 같이 와서 풀(쑥)을 뽑아 주네.
모판에 나는 쑥은 약을 못쳐서 갈 때마다 뽑아준다.
https://youtu.be/Y_rEBHZSp-g?si=hu788Cip_WmbpW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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