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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곡생활

20250524 참나리 심기 및 제초작업

by 恩姬新朗 2025. 5. 25.

친구 어머니 취나물 밭에 있던 참나리 무리가 친구로부터 잡초 취급을 받고 있어서 내가 옮겨 심기로 하였다.

내가 젤 좋아하는 야생화인데...^^

다 캐왔다지만 알부리 없이 줄기만 온 놈도 있고 내년에 또 나오면 캐와야할듯

https://youtu.be/NtY7saAqOuQ

참나리 심는 도중에 비가 내려 홀딱 젖어버렸네
토마토도 제법 커서 곁 순을 따주었다.
탄력 받으니 쑥쑥 자란다
떼어 낸 곁순은 이렇게 부직포화분에 꽂아 두었다.
고추도 별 탈없이 잘 자라고 있네
마늘도 수확 때가 되어 가니 잎이 서서히 누렇게 변해 간다
마늘종은 아직도 올라 오고 잇네
양파도 서서히 눕기 시작한다
일부 수확한 양파와 쪽파 종구들
대파는 언제봐도 싱싱하네
정구지 밭도 괜찮고 은희가 풀을 다 봅아 놨네
방풍도 이제 자릴 잡았고
잎당귀는 벌써 꽃을 피워 버렸네
왼쪽은 열무, 잎들깨, 봄배추 파종했는데 열무 몇개 싹이 나고 조용하다. 오른쪽 옥수수도 저 끝엔 싹이 안나네
레드비트는 이제 완전히 자릴 잡아 쑥쑥 크고 있네
애플수박도 순들이 나기 시작하네
가지도 자릴 잡았고
토란도 한 개 올라 왔네 작년에 하우스 안에 보관했더니 냉해를 입어 거의 다 죽었었네
맷돌호박들은 이제 좀 기지개를 펴려교 하네
주변 풀 정리도 좀 해줘야겠네
다음 날 호박 네 개 심었던 둗덕에 난 쑥들을 예초기로 모조리 베어냈다. 석축공사하고 남은 흙을 쌓아놨는데 쑥들이 점령을 해서
풀 베어 내니 깔끔해졌네
다음 주엔 제초제를 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