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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욕지도

202605222~24 처가 이사하는 날

by 恩姬新朗 2026. 5. 24.

장인, 징모 건강이 안 좋아 욕지도에 집을 팔고 통영 시내로 집을 얻어 이사를 한다고 하여 이번에 새로 산 포터를 가지고 처가에 간다.

<첫째 날>

새벽 5시반 출발 8시반 배를 타기 위해... 새로 산 포터를 타고 왔다
갈매기들이 뭐 먹을 거 좀 안주나하고 눈치 보는 중
두 마리가 있으니 한 마리 더 보충~
포터 사서 첫 짐이 이삿짐이라니...
처가에 오니 밭이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고 고구마가 심겨져 있다..
감귤나무에 약을 쳤는지 새 잎들이 많이 나 있네
대파는 꽃대를 달고 늘어져 있네
씨가 있는 것도 있고 이제 꽃이 핀 것도 있고
장모는 이사를 가는데도 고구마를 심고...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 촉의 고구마를 심겠나는 곧은 마음인지...
욕지도 자생 장딸기, 딸기가 많이 달렸네

<둘째 날>

처남과 조카들이 와서 이삿짐 정리가 시작되었다.
부엌에 있는 것들 정리 중
짐이라고 별거없어 보이지만 자질구레한 게 많다
엥? 이런 골동품이...
여긴 농사 접는다고 내가 가져 가야 할 물건들...
감귤이 아주 작게 달려 있다. 요게 나중에 커서 주먹만해지고 한다
이 천들은 원래 용도가 뭐였는지... 밭의 잡초제거로 늘어 놨다
농사용 중량짐차 최대 500kg까지 가능~
농사용 아세아텍관리기
이건 돈 주고 밭을 갈았다.
감귤 꽃이 지고 있다.

<3일 차>

이제 짐을 싣고
1차로 실은 짐을 다시 정리중
열심인 조카
장인이 지팡이를 짚고 나오시네
처가의 이삿짐
내가 가져 가야 할 농사용 기계들

https://youtu.be/dNH5zbE5KuI

 

점심{?}은 호래기~
저녘은 밀양에서... 농사용 기계 하역을 도와준 처남고 ㅌ=조카 ,아들레미랑 같이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