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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20131026 경북 경주 남산(금오봉) 산행

by 恩姬新朗 2013. 10. 26.

 

 

 내가 경주 남산을 찾을 땐 맑고 쾌청한 날이 없다.

 

 

 작년 12월에 오고 다시 찾은 경주 남산 금오봉, 높이는 울산 무룡산보다 약간 높다.

 

 

 오솔길을 따라 사부작 사부작 거침이 없다.

 

 

 가다 이런 돌계단도 만나고 누군지 모르지만 쌓느라 애 좀 썼겠다.

 

 

 바위와 바위 사이의 골길도 지나고

 

 

 탁트인 조망에 감탄도 한번 하고~

 

 

 여기 설 때마다 맑은 날이 없어 눈이 아프도록 푸른 하늘을 한번 봐야하는데...

 

 

 같이 간 명자씨도 한 컷~ 웃으세요~ 김~치~~~^^

 

 

 이렇게 파노라마도 함 날려 보고~

 

 

 파노라마가 아니면 이런 느낌도 못잡아 낸다. 역시 파노라마 기능은 있어야 된다~

 

 

 목조계단도 쉼없이 올르고 조금만 가면 정상이다.

 

 

 성큼성큼 이 정도쯤이야~^^

 

 

 엥? 뭐여 이 계단은 또???

 

 

 이제 계단이 끝나고 200여미터만 가면 정상이다.

 

 

 이제 정상에 다 왔네~ 다들 수고했어요^^

 

 

 아 저기 정상석이 보이네~^^ 정상도착후 안도의 표정~^^

 

 

 정상석도 한번 어루만져 주고 터치를 해야 도착인증~^^

 

 

 정상석에서 이런 인증샷 없으면 무효지~^^

 

 

 이제서야 내 얼굴이 한번 나오네~ ㅋㅋㅋ

 

 

 오늘은 이렇게 세명이서 단촐하게 산행을 했네. 높지도 않고 1시간정도면 오를 수 있는 편안한 산

 

 

 하신길에 만난 입석불상, 이 곳의 불상들은 머리가 없다 다들 어디로 간겨???

 

 

 불상 옆 클라이밍코스~ 살살 내려와도 되겠구만...^^

 

 

 울 은희 한 유격하는데? ㅋㅋ

 

 

이런 건 그냥 내려오는거야라며 가뿐하게 내려 오는 명자씨^^

 

1시간반정도면 다녀 올 수 있는 산이나 울산에선 또 그만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산이다.

 

산행코스 : http://www.tranggle.com/02_TrackingCourse/course_detail.asp?IDX=20133083441&year=2013&page=1&category=&ReturnPage=/04_Mylog/course.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