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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곡생활

20220820 커피박 점검 및 작물 수확

by 恩姬新朗 2022. 8. 22.

아침 일찍 일어 나서 커피박 차에 옮기기만 해도 1시간이 지나 가는 듯~

그래도 며칠 전부턴 공기가 좀 차가워졌다.

저번 주만 해도 아침에 커피박 차에 싣는 작업만으로도 땀범벅이 될 지경이었는데 이젠 그렇지가 않으니...

멧돼지가 밟아 구멍을 내놔 비 맞은 것을 다시 말리는 중
이때 온도가 영상 25도 정도 일할 만한 온도다
세번 째 갖다 붇고 있다. 그래서인지 양이 엄청 남
비가 많이 오고 물이 안빠져서인지 차가 지나 가니 땅이 푹 패였다. 포크레인으로 땅을 뒤집어 줘야 할 듯~
여기 와서 이 작업만 하는데도 두 시간 정도 걸린다
울 은흰 참 열심이야~^^
작업 다 마치고 다시 포장하기
커피박 거름 작업 다하고 밭 둘러 보는 중
호박은 멧돼지들이 순을 다 잘랐는데 그래도 줄기에서 나온 가지들로 인해 근근이 살아 남았다
오가피는 그래도 잘 자라고 있네
매실나무 다듬기~
아랫 밭 작업 다하 고 윗 밭 오이, 가지, 고추 등 작물 수확 중
매 주 잠깐 갔다 돌아 오고 하니 풀 관리는 아예 안되고 있다.
들깨 밭인 지 풀 밭인지...
담 주나 다담 주 제초작업을 해야 할 듯~
집에 와서 보니 아보카도 화분에 노란 버섯 3개나 자라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