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도곡생활

20221022 마늘 점검 및 생강 수확, 울타리 작업

by 恩姬新朗 2022. 10. 22.

오늘은 아들레미가 휴일이라 밭일 도와주러 간다 하여 같이 감

양파 심으려고 밀양 푸른육묘장(http://kko.to/NAhW8DMCIV)에 가니 10월 말 출하한다 하여 못 사고 그냥 옴

원래 10월 말 심으려 했는데 모종 다 팔릴까 싶어 갔더니만 다행이네^^

도곡 도착하여 나와 아들은 커피박 거름 만들고 은흰 2주 차 맞은 마늘 밭에 덜 나온 마늘 빼주는 작업하고

커피박 거름 작업 다 하고 윗 밭에 가서 제초매트 까는 작업 점심 먹고는 상남면 예림리에 있는 득원자원(http://kko.to/P__E8FDxdm)에 가서 25mm 하우스 파이프 2m짜리 30개 구입하여 울타리 작업을 함

은희는 마늘 점검중
욕지 처가 마늘, 은희 말에 의하면 싹은 약 80%정도 올라 온듯~
매의 눈으로 꼼꼼하게 잘 보고 갖혀 있는 마늘 싹을 올려 내야 한다
수세는 단영마늘이 최고다, 대서마늘이 더 좋을 줄 알았는데...
단영마늘 주아도 싹이 올라 온다, 한 구멍에 7~8개 심었다.
아들과 난 커피박 작업
커피박 아래는 풀을 넣어 주었다.
점심 먹고 난 후 아들과 상남 예림에 하우스 파이프 사러 간 사이 은희는 윗 밭 정리하고 생강 수확 중
오전에 제초매트 작업하고 오후에 파이프 박는 작업을 하였다. 여긴 새들을 사용하여 벽에 부착할 예정
3M 간격으로 하나씩 박음. 박는 건 하우스 파이프 박는 걸로 해서 엄청 무거움
이렇게 하면 울타리 주변 잡풀 걱정은 좀 덜어 버린다. 파이프에는 철치마 클립을 사용하여 그물을 걸어 줄 예정
오늘 수확한 생강, 작년에 심은 것의 3배 정도? 양이 얼마 안되 좀 실망이다. 내년에 좀 잘 키워 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