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은희가 쪽파, 양파 심는다고 밭 갈아 달래서 갈고 이랑 만드는 중유공비닐 피복작업 중여기 족파 심을 것임은희는 열심히 심고 있고 난 우산을 펼쳐 그늘 만들어 줌둘째 언니랑 통화 중 은희는 밭에서 일하나! 언니는 매상 좀 올랐나 서로 안부 대화중밭 다 갈고 쪽파, 무우 씨 다 심고 가을준비 중토란 베고 생강 뽑고 마늘 심고 양파 심으면 올 해 농사도 끝~이랑 사이에 골은 멀칭비닐을 다 덮어야겠다. 풀 감당이 안되네^^여긴 다음 주 마늘 심을 예정여긴 10월말쯤 양파 심을 예정친구가 몇 년 전 베어 놓은 은행나무 둥치에 운지가 자라고 있다.색과 모양이 좋아서 좀 떼어 와서 술 담을 예정풀베다 박주가리 열매가 익어서 챙겨와 은행나무운지랑 같이 술 담음잠시 쉬는 중에 금잔화(메리골드)에 박각시가 흡밀하러 왔는데 찍어 봄한 20년전인가? dslr로 이거 찍느라 팔꿈치가 아프고 눈물 꽤 흘린 적이 있었는데....농사용 전기도 이제 완공이 되었다. 이로서 농촌살기에 더 한발자욱 다가 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