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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욕지도

20231111~12 통영 욕지도 고구마 캐기

by 恩姬新朗 2023. 11. 12.

11일 새벽 5시 삼덕에서 8시 30분 배 타기 위해  울산 출발~

7시 40분쯤 통영 도착하여 배 안에서 먹으려고 충무김밥 사서 삼덕항으로~

딸, 아들도 쉬는 날이라 외할아버지 뵐 겸 같이

고구마 포장작업
빼때기 말리는(작업) 중
올 해는 양이 그리 없네 전에는 옥상 다 덮고도 남았는데...
여기는 조금 있네
삼치도 널려 있네
욕지밀감 거의 수확 다하고 조금 남았다.
약을 안쳐서인지 상태는 별로다
고구마 캐기 시작~
아들레미도 큰 이모 옆에서 열심히 땅을 파고 있네
고구마 양이 별로 없어서인가 재미가 안난다네^^ 쪼그려 앉아서 하는 게 얼마나 힘이 드는데 말이다^^
욕지도 올 많이 추웠다

https://youtu.be/JgEJSALvgss?si=vr1T87BDYkyYCE8d

고구마 선별 작업중 양도 이젠 많지도 않고 판매할 것도 없어 가족끼리 나눠 먹으면 딱이다
선별하고 포장 하고 바쁜 하루~
꿀 발고 있는 팔랑나비~ 도망도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