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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곡생활

20241228 올 해 마지막 밭 점검

by 恩姬新朗 2024. 12. 28.

이제 한 해도 다 가고... 세월 빠르네.

올 해 마지막 밭 점검은 날이 좀 추워도 추운지도 점심시간인지도 모르고 일을 했네.

저번 주 방풍막 쳐 놓은 걸 바람에 안날리게 줄 치고 다시 더블클립으로 고정시킨다.
열심인 울 은희 날이 좀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 귀가 땡글땡글
방풍막 작업은 다 하였다.

https://youtu.be/v1AgQLB_zco?si=5Amx7Pyqj5ctjoLj

심은 지 두 달된 홍산마늘

2년 전 부어 놓은 커피박 거름 작업을 한다
pp부직포가 다 삭아서 그거 골라내느라 혼났네 봄 되면 밭 갈고 거기 부어서 섞어야 한다
작년인가 신청한 패화석 난 10포가 배정되었네 산성토양 중화용
커피박은 자꾸자꾸 쌓여 간다. 이 정도 양이면 20kg 거름 3톤정도에 버금갈 듯...
봄동, 시금치는 잘 견디는데 상추는 얼어 죽을 것 같아서 작게 비닐하우스를 만들었다. 더블클립으로 비닐과 강선활대 고정
뽕나무도 키 낮추고 가지치기를 하였다.
매실은 가지치기를 하지 않았다. 봄에 날 풀리면 할 예정
잔가지가 많다.
줄기 줄기마다 꽃눈이 한가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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