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로 할아버지 산소에 소나무가 태풍에 의해 쓰러졌다고 하여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 가 보기로 하여 아침에 밀양에서 모였다.
할아버지 산소는 태풍에 소나무가 쓰러져 산소를 덥쳐서 작은 집 사촌 형이 치우고 일부 베어 놓았지만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 들어 옮기질 못해 방치가 되어 있었다.
첫 날은 할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친구네 가족이랑 울 가족 같이 점심 먹고 아버지 어머니 보내 드리고 우린 다시 도곡으로 와서 밭도 둘러 보고 감 작업도 하고 남은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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